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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2018년 정리 - 별 사진
2018년 한 해 중 가장 잘 시작한게 있다면 별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추운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기분에 잠겨 있습니다. 첫 별을 찍은건 2018년도 설날이었습니다. 별 출사로 유명한 강화도 강서중에서 처음 삼각대를 써보며 인터벌 릴리즈를 꾹꾹 눌러가며 추운겨울 처음 별을찍기시작했네요 두시간쯤 일주 찍고나서 첫 별 출사다보니 다른데도 가고싶은 욕심히 생겨주변에 유명한 고인돌이 있다고 해서 고인돌로 자리를 옮겨 찍기 시작했습니다. 알쓸신잡에도 나와 이제는 유명해진 강화지석묘입니다. 이후 별찍기까지는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7월이 성큼 다가왔고 은하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찍지 못하는 은하수를 도전해보고 싶어 은하수를 처음 찍으러 양수로 떠낫습니다. 하..
국내여행/별 여행
2019. 1. 5.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