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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영상 : 기대 이상이었다. 큰 기대가 없었나보다음악 : 소소한 이야기인만큼 소소한 음악연기 : 진영이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나머지 분들은 그레잇 보니하니는 ....연출 : 나름 뻔한 스토리이고 뻔한 류였고 뻔한 엔디이어도 코미디있게 잘 풀었다.스토리 : 영혼은 누구나 자주 바뀌나보다. 한줄평 : 코믹함에 가볍고 좋게 볼 수 있는 영화. 굉장히 코믹해 보일것만 같은 영화가 나왔다. 포스터만 봐도 박성웅 조차도 너무 코믹할거 같아 보이는 영화였다.그런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박성웅은 싸가지 넘치고 출세욕 넘치는 욕심 많은 건달처럼 보인다.그러다 어느 분식집 사장을 만나 진영과 몸이 바뀌게 되고 그로 인해 찐다 진영을 키우는데 전 첫사랑의 딸까지 만난다?! 이들에 대한 내용은 스포일러 때문에 ..
★★★★☆영상 : 무난했다. 그냥 그랬다.음악 : 무난했다. 그냥 그랬다.연기 : 정우성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김향기 연기가 엄청났다.연출 : 자폐 소녀에 대한 새로운 방식으로 연출한 것이 좋았다.스토리 :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연출이 먹여살렸다. 한줄평 : 정우성의 얼굴과 연기는 그대로이고 김향기는 성숙해졌다. 그것만이 내세상에서도 그렇지만 자폐를 갖은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은 영화 주제로 꽤나 매력적인가보다.그들이 받는 세상의 핍박을 이겨내고 무엇인가를 이룬다. 꼭 나오는 장면일 것이다.증인도 전체적 플롯은 비슷하다. 법정이라는 엄숙하고 진지한 공간에서 모든 것이 허락만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에자폐를 갖은 여학생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되는 내용으로 분명 세상의 편견이..
★★★★★영상 : 흑백과 세피아의 조합이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공존음악 : 튀지 않되 긴장감을 주고있다.연기 : 고아성 말고 다 감옥 속 연기는 망가져있다.연출 : 연출은 여백의 미와 꽉찬 복잡함 고아성의 표정 살릴 곳을 아는 연출이었다.스토리 : 누구나 알고 누구나 분노하는 스토리 한줄평 : 보고나면 애국심이 생기는게 아니라 분노와 기분이 나빠지는 영화 하지만 꼭 봐야 하는 영화 롯데의 영화보는 눈이 드디어 미쳤다. 이런 작품을 뽑아 낼 줄이야.1919년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조선 반도를 뒤흔든 사건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고 이 곳에는 유관순 열사 또한 그들과 함께 수감되었다. 이 영화는 서대문 형무소 3년형을 받아 들어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영상 : So So 으음...?음악 : So So 으으음?연기 : So So 김성오는 빛났으나 마동석의 연기는 이제 한계점에 부딪치는거 같다. 연출 : So So 뻔한 스토리 뻔한 캐릭터 뻔하딘 뻔한 연출스토리 : 뻔한 스토리뿐이다. 한줄평 : 무난을 넘어 뻔했다. 맨밥도 아닌 며칠째 간장 없이 미음만 먹는 느낌. 한국형 테이큰이 나왔다. 역시 주인공은 폭력적 캐릭터의 전문 배우 마동석이다.최근 마동석 행보 영화는 너무 뻔해지는 것 같다. 물론 보여지는 외형 이미지도 있지만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서 반전매력있게좀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한쪽으로만 가는 것 같다.(류승룡만 봐도 7번가선물 잠복근무 등등 너무 다양하게 도전하는데 마동석은 매번 나쁜폭력배 착한폭력배 뿐이다.)캐릭터는 정말 잘 어울린다...
★★★☆☆영상 : Good 시골미 넘치는 경찰들.음악 : So So 튀는거 없다. 무난한게 가장 좋다고 본다.연기 : Good 연기자들로 이루어진 라인업 연기는 좋다.연출 : Good 소소한듯하면서 세심하게 연출 스토리 : 영혼 보는 것은 언제나 뻔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풀엇다. 한줄평 : 모든 것이 무난한 영화이다. 그런데 뭔가 아쉽다. 맨밥 같은 느낌. 설 연휴동안 야간 아르바이트 하며 남은 시간을 영화보는데 쓴 것 같다.특히 마동석 영화를 봤었는데 그중 하나인 원더풀 고스트 이야기이다.원더풀 고스트자체가 뭐 새로운 소스도 아니고 귀신이 나와도 무서움 하나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솔직히 말하면 튀는 것 하나 없이 그냥 그런 조용하고 무난한 영화였다.(가족영화로 딱이다.)특히 킬링 타임용으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