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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찬스냅 영화후기 16탄 원더풀고스트

Chanz_tudio 2019. 2.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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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Good 시골미 넘치는 경찰들.

음악 : So So 튀는거 없다. 무난한게 가장 좋다고 본다.

연기 : Good 연기자들로 이루어진 라인업 연기는 좋다.

연출 : Good 소소한듯하면서 세심하게 연출 

스토리 : 영혼 보는 것은 언제나 뻔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풀엇다.


한줄평 : 모든 것이 무난한 영화이다. 그런데 뭔가 아쉽다. 맨밥 같은 느낌.


설 연휴동안 야간 아르바이트 하며 남은 시간을 영화보는데 쓴 것 같다.

특히 마동석 영화를 봤었는데 그중 하나인 원더풀 고스트 이야기이다.

원더풀 고스트자체가 뭐 새로운 소스도 아니고 귀신이 나와도 무서움 하나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튀는 것 하나 없이 그냥 그런 조용하고 무난한 영화였다.(가족영화로 딱이다.)

특히 킬링 타임용으로 딱이다. 연기자들도 모난거 없이 무난하게 잘 할 수 있는 연기자 라인업이고

뻔한 스토리로 주인공이 개과천선(나쁘지는 않았지만) 서로서로도와 마침내 악을 물리치는 뻔한

권선징악 스토리까지 튀는거 하나없이 공식대로 쓰여지고 찍힌 영화이다.

보고나면 찝찝함도 없고 그렇다고 개운함 통쾌함 눈물 등등 하나 없이 식사 한끼처럼

한끼 잘먹었다. 처럼 한편 잘 보앗다. 이정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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