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냅 영화후기 14탄 드래곤길들이기 세번째 이야기

★★★★☆

영상 : 1편에서 크게 나아진것도 퇴보한것도 없다. 오리지널 그대로 다만 새로운 캐릭터는 이쁘다.

음악 : 애니메이션의 완성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연기 : 성우분들 열연보다 용의 움직임 만들어주신 디자이너분들 감사합니다..

연출 : 1,2,3편에서 새로운 용 등장말고는 크게 달라진건 없는 것 같다. 뻔한 연출

스토리 : 뻔한 영웅 서사시.

한줄평 : 스토리 빼고 다 완벽 라이트퓨어리여 영원하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탈을 쓴 어른들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이번에는 라이트뷰어리와 함께이다. 

이번주 수요일이 문화의날이다보니 바로 예약하기위해 봤는데 다행이 한자리가 존재했고 바로 예약한 뒤 보러갔다.

실은 이번 드래곤길들이기3가 마지막이라고 이미 드림웍스에서 발표한만큼 마무리는 나이트퓨어리와의 이별로 끝났다. 무조건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이번 이후로 더이상 드래곤길들이기는 없다라는 스토리로 끝난다.

내용은 뻔한 내용이다. 항상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큰 시련을 맞게되고 그로인해 좌절을 겪지만 자신의 한계점을 주변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는 내용이다. (스토리는 이 진부함을 넘어서다보니 지루했다.)

하지만!!!! 이를 다 이겨내는 하나 라이트퓨어리의 등장이다. 포스터 부터 보이는 저 자태가 보이는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고고한 저 라이트 퓨어리를 봐라 저거 하나 보려고 가기에 충분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