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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 휴가때 경주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보정 밀려 있다가 보정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시작전 경주가 이런 큰 도시일지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1324km^2으로 정말 큰 도시입니다(서울이 605이니 거의 서울의 두배보다 큰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경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적지의 도시뿐만이 아닌 바다부터 국립공원까지 갖을정도로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일단 동해를 구경하고 싶거나 캠핑클럽에 나온 화랑의 언덕에 꼭 들려보고 싶다면 차를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동해의 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화랑의 언덕으로 첫날 일정을 짯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랑의 언덕을 가는 길은 동해에서 서해끝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당일치기 혹은 저처럼..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모두 인스타에 있더라... 하지만 인스타는 사진 어플 타이틀이 무명하게 저장하는 포맷이 너무 저화질이라 다시 보정하고 티스토리에 올려서 관리하기 위해 이글을 적는다. 여담: 예전에 백업할때 백업하드와 실제 하드가 섞이며 사진 다날리고 남은것이 2017년부터이길래 이떄부터로... (그리고 야경 본격적으로 찍은게 2017년인거 같다.) 빛이 주는 그 황홀한 야경 시작합니다. 1. 삼성 봉은사 2. 수원 화성 3. 양수 두물머리 4. 국회의사당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요트세미나의 대항마로 유람선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구로에서 열리고 버스타고 여의도로 이동 후 야간 유람선을 타고 사진을 찍는 세미나였습니다. (모델 촬영도 촬영이지만 유람선 타고 서울의 야경을 보는 것도 너무 이쁜 세미나였습니다.) 소니 남대문 센터 만세!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역시 조명이었습니다 다만 저번 플래시 세미나와 달리 이번에는 지속광에 대한 중요성에 말해주는 세미나였습니다. 일단 야간의 촬영을 하면 빛 부족으로 두가지 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카메라의 노출을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을 통해 올리던지 혹은 조명을 써서 빛을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조명을 쓸때는 사진사들은 크게 두가지 방법인 셔터를 누를때만 조명을 터트려 밝기를 맞추거나 혹은 지속적으로..
항상 멋진 세미나로 많은 사진가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준 소니에서 드디어 야경 촬영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야경을 워낙 좋아하는 저로서는 더더욱 가슴이 터질거 같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되어 바로 지원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chanz_nap) 펌(화질구지 조심) 하지만 야경에 대한 본격적 지식이 아닌 매번 몸으로 가며 부딪치며 배우다 보니 허탕 치는 적도 많았고 원하는 것을 담지 못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소니 야경 세미나가 있는 상황에서 제가 절대 놓칠 수 없었지요 특히 제가 항상 소니 세미나에서 좋은 것은 모델도 카메라도 좋지만 그중에 뭐니뭐니해도 세미나 강연인거 같습니다. 하 찬란한 소니~ (성능도 좋고 마케팅도 좋고 고객센터도 좋고) 하지만!!!! 이번 세미나 자체가 송도에..
황사와 같이 미세 먼지가 너무 심하던 나날들이 지나고 급격 스럽게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동네 용마산에 올랐습니다. 등산로를 용마 폭포공원이 아닌 망우 공동묘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니 한시간 코스가 두시간 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용마산 같은 경우는 암사 대교 및 잠실 롯데타워에서 가깝다 보니 둘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참 좋은거 같습니다. 먼저 망우 공동묘지쪽을 따라 망우산에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망우산이 언덕으로 보입니다. 황사가 사라졌을 뿐 약간의 미세먼지는 남았는지 멀리는 뿌옇더군요 ㅜ 일단 망우산을 올라가는 길은 아스팔트 같은 길과 양 옆에 가로등으로 올라가는 난이도가 쉽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용마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있는데 용마산으로 넘어가다보면 가로등이 사라지고 흙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