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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 휴가때 경주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보정 밀려 있다가 보정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시작전 경주가 이런 큰 도시일지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1324km^2으로 정말 큰 도시입니다(서울이 605이니 거의 서울의 두배보다 큰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경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적지의 도시뿐만이 아닌 바다부터 국립공원까지 갖을정도로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일단 동해를 구경하고 싶거나 캠핑클럽에 나온 화랑의 언덕에 꼭 들려보고 싶다면 차를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동해의 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화랑의 언덕으로 첫날 일정을 짯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랑의 언덕을 가는 길은 동해에서 서해끝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당일치기 혹은 저처럼..
주의 : 리사이징만 첫 보정 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오사카를 마지막 밤 보내는 선택은 잘못된거였다. 결국 삼각대 들고 오사카 성 입장(첫날도가고 마지막날도 가고) 그래도 삼각대도 있고해서 장노출도하고 조리개 조여서 빛갈라짐도 내고 만족스러운 야경이었습니다.(파노라마까지 촬영!) (오사카성에서 보는 오사카시내) 돌아가는길에 보이는 가게에서 일본감성도 한컷 그뒤로 교토에서 워낙 만보계여행으로 힘들었던 찰나라서 쉼으로 끝났네요 ㅜㅜ 마지막날도 먹는 사진만으로 끝난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쇼핑하느라고....) 특히 훗카이도 우유를 가지고 만든 아이스크림을 난바역에서 팔아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먹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훗카이도 보다 맛이없다는건 함정 ㅜㅜ 훗카이도 다시 여행가면 꼭 아이스크림 많이먹어야지....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교토에서의 두번째날이자 일본온지 삼일차.오전에 아라시야마를 들릴까 했었으나 그냥 포기하고 반신욕 후 스타벅스 니넨자카 점을 가기로 했습니다.전날 정보를 통해 들은 스타벅스는 일반 가정 집을 스타벅스에서 구매하고 그대로 유지하며 리모델링 한 스타벅스라고 들었는데나무가 어우러진 니넨자카점은 묘한 매력과 분위기가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많이 없기에 충분히 좋은 분위기를 줍니다. 오전 니넨자카 가는길 오전 여유롭게 출발했지만 그래도 영업 시간 전에 도착한 스타벅스.여유롭게 줄서서 기다리며 (1등이 아니었을 정도로 일찍 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더군요)영업시간이 되자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관광을 계속하기 위하여 숙소에서 자고 있는 친구를 깨우..
이번에는 픽쳐스타일 이야기를 빼고 오직 전주 이야기로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오랜만에 둘다 금요일에 쉬기에 떠난 전주여행목요일 밤 고속 터미널에서 전주로 내려가 숙소로 잡은곳은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앞에 있는 교동살자 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 위해 풍남문 남부 시장으로 떠났습니다.가는길에 남천교 한컷 풍남문 한컷 그리고 전동성당위 삼태성 한컷 남부시장에 유명 24시 순대국밥집에서 저녘을 먹고 날씨가 추워 결국 들어가 잤네요 ㅜ 다음날이 밝고 교동 살자에서 주는 밥을 먹은 뒤 떠나기전 교동 살자에서 사진. 한옥마을에서 자만 벽화 마을로 떠납니다.왠만한 벽화마을이 다 그렇든 자만 벽화마을도 오르막 투성이 입니다. 특히 벽화들도 많지만 피규어나 미니어쳐가 참 많은 동네..
이번에 사용해본 픽쳐스타일은 노만님께서 넣어주신 Soap에 대한 후기입니다.일단 Soap란 무엇인가?노만님 설명으로는 Soap 픽쳐스타일은 저컨트라스트 중심의 인물사진 전용 픽쳐스타일입니다.소프로 처음 찍어보면 당황을 하게 될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밝게 나옵니다. 물론 인물사진은 밝게 찍는게 좋긴하고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가 굉장히 깨끗해 보이지만 저는 너무 얼굴만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약간의 노출을 2/3정도 줄여 찍는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물론 개인차입니다.)일단 특징을 말하자면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톤이 굉장히 정리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또한 노출이 굉장히 밝은데 커브값 조절하셨는지 어두운 부분도 밝아지지만 빛을 받는 부분은 굉장히 밝게 나옵니다.또한 빛에 따라서 정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