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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교토여행은 아직도 진행중!교토고소는 문을 닫았지만 바로 옆 센토어소는 문을 열었습니다.다만 센토어소는 원래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그 외에도 일부 인원만을 받아서 여권을 제출하면 당일 예약도 일부 받아주니 예약 못했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센토어소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식으로 진행됩니다. 황궁인 교토고소와 다르게 현재도 사용하기도 하는 후원용도의 궁으로 퇴임한 왕들 현재는 일본 천왕의 교토 침실로 사용된다고 합니다.특히 여기의 단풍은 정말 아름다우며 가운데 연못들과의 조합도 굉장히 좋으니 기회되면 꼭들리시길 바라지만 가이드를 꼭 따라다녀야하고 가이드는 일본어만 사용하니 이점은 유의하세여(개인 행동 금지!)(센토어소에는 가운데..
2018년 한 해 중 가장 잘 시작한게 있다면 별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추운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기분에 잠겨 있습니다. 첫 별을 찍은건 2018년도 설날이었습니다. 별 출사로 유명한 강화도 강서중에서 처음 삼각대를 써보며 인터벌 릴리즈를 꾹꾹 눌러가며 추운겨울 처음 별을찍기시작했네요 두시간쯤 일주 찍고나서 첫 별 출사다보니 다른데도 가고싶은 욕심히 생겨주변에 유명한 고인돌이 있다고 해서 고인돌로 자리를 옮겨 찍기 시작했습니다. 알쓸신잡에도 나와 이제는 유명해진 강화지석묘입니다. 이후 별찍기까지는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7월이 성큼 다가왔고 은하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찍지 못하는 은하수를 도전해보고 싶어 은하수를 처음 찍으러 양수로 떠낫습니다. 하..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두번째 날은 교토 여행!!!! 이미 숙소를 다잡아 놓고 여행지를 추천받는데 다들 교토 여행을 추천하더군요그래서 두번째날과 세번째날은 교토로 잡고 교토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타하마에서 전철을 타고 기온시조에 내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무작정 떠났다.교토 여행의 컨셉은 SLR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동부쪽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물론 숙소도 니넨쟈카 앞이었다.) 교토의 첫 풍경은 정말 고즈넉한 도시였다. 집색들도 튀지 않은 파스텔톤에 노란 빛들이 많았으며 기와와 나무로 이루어진 조합때문인지굉장히 편안한 느낌의 집들이 많았다. 교토 첫 도착 스냅 위 스냅사진처럼 뭔가 골목길들이 이루어져있고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읍내 같은 느낌의 도시였다.굉장히 오래된..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훗카이도 여행간지 얼마 안되 친구랑 바로 또 결제하고 떠나는 오사카 여행 3박 4일중 처음으로 계획한 것은 오사카 3일 교토 하루 여행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만류로 교토를 이틀로 잡고 여행을 떠났습니다.(갔다오고 나서는 교토 4일 못잡은것을 후회중) 즉 첫날 오사카 둘째 셋쨋날 교토 마지막날은 오사카에서 마무리하는 여행이었네요 여행을 떠날때는 일찍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은 늦게 라는 지론으로 오전 7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떠나는 길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320 F: 4 ISO: 100) 한국 떠나는 길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320 F: 4 I..
연말 청계천은 정말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뿜는 곳 입니다.물론 5월 초파일(석가탄신일)에도 연등 축제와 함께 불빛이 아름다운 날이지만이와 비슷하게 크리스마스때도 청계천의 밤 또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빛납니다. 청계천 가는길 청계천이 굉장히 길다보니 어두운 부분이 더 많습니다. 불빛 축제는 종로3가에서 종각 사이부터 광화문까지 펼쳐져있는데 파고다 어학원에서 종각쪽 방면으로 건너서 청계천에 내려가면 불빛 축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하트 모양의 등불이 입구에서 반겨주는데 이곳이 등불 축제의 시작점 입니다. 얼마 걷지 않으면 광화문 모양을 본뜬 불빛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물 밑에 기나긴 다리가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원등 행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