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 (33)
찬이네사진관

이번 휴가때 경주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보정 밀려 있다가 보정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시작전 경주가 이런 큰 도시일지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1324km^2으로 정말 큰 도시입니다(서울이 605이니 거의 서울의 두배보다 큰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경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적지의 도시뿐만이 아닌 바다부터 국립공원까지 갖을정도로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일단 동해를 구경하고 싶거나 캠핑클럽에 나온 화랑의 언덕에 꼭 들려보고 싶다면 차를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동해의 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화랑의 언덕으로 첫날 일정을 짯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랑의 언덕을 가는 길은 동해에서 서해끝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당일치기 혹은 저처럼..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모두 인스타에 있더라... 하지만 인스타는 사진 어플 타이틀이 무명하게 저장하는 포맷이 너무 저화질이라 다시 보정하고 티스토리에 올려서 관리하기 위해 이글을 적는다. 여담: 예전에 백업할때 백업하드와 실제 하드가 섞이며 사진 다날리고 남은것이 2017년부터이길래 이떄부터로... (그리고 야경 본격적으로 찍은게 2017년인거 같다.) 빛이 주는 그 황홀한 야경 시작합니다. 1. 삼성 봉은사 2. 수원 화성 3. 양수 두물머리 4. 국회의사당

동대문 현대 아울렛 11층에는 CGV 투썸플레이스 외에도 엄청난 장소가 숨겨져있다. 바로 라뜰리에(정확한 이름은 아틀리에)!!!!!!가 열였다. 일단 라틀리에라는 이름을 왜 갖었는지부터 알아보면 아틀리에는 두명의 화가가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는 전시장이다. 그 두명의 화가는 고흐와 모네, 즉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중심의 전시전이다. (그러기에 에드가 드가와 같은 여러 인상파 화가들 또한 그림이 존재한다.) 특히 주인공은 빈센트 반 고흐인데 고흐가 꿈꾸던 아를에서의 화가 공동체를 작업장 아틀리에로 표현하여 꾸며진 세상이다. 참고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없으며 화장실 가기 위해 나가면 다시 못들어가니 꼭 화장실 들렸다 가도록 하자 빛이 모여 문이 열리면 새로운 19세기 그 옛날 프랑스 세상이 열린다. 처음 보이는 ..

요즘 서울숲에 핫한 커피숍이 오픈해 사람이 바글바글한 와중에 봄꽃 구경하는 장소로 서울 숲을 올립니다.(제가 간날이 파란병 첫 오픈일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카시아가 철이라 그런지 길거리와 같이 서울숲도 아카시아 향으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중 이때 서울숲을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봄 꽃 정원들덕분이죠 서울숲 가운데로 가면 봄꽃으로 동산을 만들고 각각의 구역마다 꽃들을 종류별로 심어놓습니다. 아래와같이 말이죠 특히 대부분은 들어가지 못하지만(제발 들어가지마세요 다들 들어가서 뭘 그리 남기겠다고 사진들을 찍는지) 몇몇군데는 울타리 가운데로 길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게 해놨습니다. 다들 이런데는 꼭 들어가서 사진찍으시고 교양있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햇살 넘치는 잔디밭은 봄날 가족들과의 피크닉장..

안산하면 경기도 안산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에 적을 안산은 진짜 산이다. 안산은 서대문구 독립문 근처에 위치한 산으로 신촌 홍제동 등등 많은 동네가 걸쳐있는 산이다. 이곳은 안산 자락길로 산책하기엔 살짝 난이도 있는 산책로가 존재하는데 이곳의 봄꽃이 정말 아름답다. 이곳의 봄꽃으로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등 봄철하면 대표적인 꽃들을 봄날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구경할 수 있는 완전 소중한 장소이다보니 동네 주민분들이라면 봄날 산책 코스로 강추한다. 벚꽃이 한참 필때 갔지만 운이 안좋았는지 이번 벚꽃이 들쭉날쭉해서 그런지 많이 핀 것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개나리와 진달래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벚꽃 명소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드립니다. 일단 가는 길을 소개하자면 제일 추천하는 길은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