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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모두 인스타에 있더라... 하지만 인스타는 사진 어플 타이틀이 무명하게 저장하는 포맷이 너무 저화질이라 다시 보정하고 티스토리에 올려서 관리하기 위해 이글을 적는다. 여담: 예전에 백업할때 백업하드와 실제 하드가 섞이며 사진 다날리고 남은것이 2017년부터이길래 이떄부터로... (그리고 야경 본격적으로 찍은게 2017년인거 같다.) 빛이 주는 그 황홀한 야경 시작합니다. 1. 삼성 봉은사 2. 수원 화성 3. 양수 두물머리 4. 국회의사당
작년에 왔던 캐논 P&I 촬영회가 올해는 모델 송다혜님과 함께 돌아 왔습니다. 작년 피앤아이는 캐논이 470-ai라는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면 올해는 eosr과 rp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와 R렌즈 (rf 24-150, rf 35.8, rf 50.2, rf 85.2, rf 28-70)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촬영회였습니다. 이 모든 제품이 나오는데 일년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전편에도 적었지만 이번 캐논 부스의 스타일은 딱 캐논이 앞으로 나갈 행보 두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와 인물사진 그리고 딱 두가지만큼은 끝내주게 공략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르륵에서도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rf 85mm 부스처럼 대세는 유튜브지만 고급 사진 취미를 위한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피앤아이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니콘이 다시 합류하며 카메라 삼대장이 피앤아이에 참여하며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큰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실은 이번에 라이카 가방을 사고 싶기도 해서 피앤아이때 세기 피앤씨 참가를 바라고 있었지만 이게 왠걸 세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피앤피가 픽디자인을 끌고 오며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슬링에 대한 뽐뿌를 충분히 주었죠 어쨋든 에브리데이 슬링보다 오나 가방을 원했던 저에게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세기는 세기 고객 감사전을 따로 했지만 막상 충무로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어쨋든 이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캐니쏘가 참가한 피앤아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마케팅의 제왕 캐논은 캐논답게 캐논이라는 브랜드에 자..
위 사진은 Canon 5D Mark II + 16-35 F4 L + Noman Picture Style Apple+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라룸 부분대비 +1)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마침 강원도에 며칠 전 눈이 와서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 가기로 했습니다. 왠지 없는 것보다 있어도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에 장비를 다 챙기고(스피드라이트, 삼각대, 무선릴리즈)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주차장부터 자작나무 숲까지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모델분들이 이쁘게 입고 사진을 찍었기에 등산이 별거겠어? 하시는 분들 있지만 여기 등산은 별거 맞습니다. 약 30분간의 오르막길을 꾸준히 올라가줘야 자작나무 숲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길은 굉장히 자작나무 숲 입장 전까지 아스팔트로 ..
이번 세기P&C에서 준비한 행사 시그마 신형 렌즈 체험전에 당첨되어 보러 왔습니다.먼저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시그마 렌즈 자체 성능에서 정말 만족했지만 서울 식물원의 장소를 택한 것으로 정말 불편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토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저는 금요일 행사에 지원하여 당첨되었습니다.실은 캐논 40mm 팬케잌의 좋은 기억이 있기에 40mm f1.4 렌즈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았으나. 최근 g9님의 28mm 뽐뿌와 냉정하게 식물 및 열기구와 함께 채송이를 찍으려면 28mm가 더 좋다는 생각이 마음을 이기며 28mm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28mm 만세!) 실은 28mm와 40mm의 존재감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28mm는 주로 사용하는 화각 24mm보다 약간 모자른 광각으로 답답함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