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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리뷰

2019 P&I 캐논 촬영회 후기

Chanz_tudio 2019. 6. 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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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캐논 P&I 촬영회가 올해는 모델 송다혜님과 함께 돌아 왔습니다.

 

작년 피앤아이는 캐논이 470-ai라는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면 

 

올해는 eosr과 rp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와 R렌즈 (rf 24-150, rf 35.8, rf 50.2, rf 85.2, rf 28-70)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촬영회였습니다.

 

이 모든 제품이 나오는데 일년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전편에도 적었지만 이번 캐논 부스의 스타일은 딱 캐논이 앞으로 나갈 행보 두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와 인물사진 그리고 딱 두가지만큼은 끝내주게 공략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르륵에서도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rf 85mm 부스처럼 

 

대세는 유튜브지만 고급 사진 취미를 위한 사람들의 공략도 놓치지 않는 캐논의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캐논의 최대장점은 미친 조리개 1.2와 JPG 인물의 색감의 마스터라고 생각하고

 

이번 캐논은 사진가들에게 딱 두가지만 어필했습니다. 바로 인물은 캐논의 시작 만투의 미러리스 버전으로요

 

SLR 촬영회는 50.2 28-70과 같은 렌즈가 85와 함께 있어서 한번에 여러가지를 체험해볼 수 있지만

 

인물촬영 부스는 딱 R과 85.2 두가지 조합으로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옆 소니부스와 달리 캐논은 항상 모델이 로테이션을 통해 촬영이 가능했으며 SD카드 삽입이 가능했으며 두명씩 들어가 2분간 촬영을 통해 사람을 통제했기에 정말 쾌적한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던 탓에 여러 부스도 들려보고 캐논부스의 CPS 라운지에 들려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촬영회의 특권!)

 

 

씨피에스 라운지에 가니 센서청소부터 해서 팔찌와 먹을것들을 줍니다(캐논 만세!)

 

그리고 씨피에서라운지에서 본 이번 핫한 인물 캐논 백통!

 

넘나 귀여운 캐논 백통 마스코트

 

하지만 이글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딱 하나를 위해 글쓰죠

 

즉 거두절미하고 SLR 유저 촬영회 후기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캐논은 일년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공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같은 시기 나온 니콘의 렌즈군과 비교하면 엄청난 렌즈군을 쏟아내고 있죠

 

그리고 오랫동안 준비했나 싶을정도로 28-70 50.2 85.2는 빠른시간이지만 정말 완성도 높은 렌즈입니다.

 

 

 

 

 

 

캐논의 빨간띠는 언제나 영롱하네요

 

위와 같은 렌즈가 있었지만 참석자 분들의 관심은 딱 세가지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끝판계륵 28-70과 인물은 캐논이라는 영예를 가져다준 렌즈의 리메이크

 

캐논의 영원한 인물렌즈 두개 알오이와 알만두. 이거 너무 사기적인거 같습니다.

 

원하는 화각 35, 50, 85가 1.8 1.2 1.2로 있으니 실내 실외 상관없이

 

끝내주는 아웃포커싱과 보케 누가 인물은 캐논이란 말을 반박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35.8은 24-105와 함께 테이블위에 덩그러니...

24-105는 여행용으로 끝내줄텐데 ㅜㅜ 인물에서 너무 아쉽네요)

 

그럼 이제 캐논의 특별한 사진을 시작합니다.

 

촬영회의 모든 바디는 EOS R로 촬영되었습니다.

 

참고로 명부의 캐논답게 밝게 찍으면 어떤 방식으로도 사진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인물은 밝게~

 

실험사진(조명쓰며 조리개 실험중에 건진사진)

 

원본
세스탑 아래로
그를 통한 보정본

 

RF 28-70

 

 

 

RF 50.2

 

 

 

RF 85.2

 

 

 

 

+ 스마트폰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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