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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에는 픽쳐스타일 이야기를 빼고 오직 전주 이야기로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오랜만에 둘다 금요일에 쉬기에 떠난 전주여행목요일 밤 고속 터미널에서 전주로 내려가 숙소로 잡은곳은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앞에 있는 교동살자 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 위해 풍남문 남부 시장으로 떠났습니다.가는길에 남천교 한컷 풍남문 한컷 그리고 전동성당위 삼태성 한컷 남부시장에 유명 24시 순대국밥집에서 저녘을 먹고 날씨가 추워 결국 들어가 잤네요 ㅜ 다음날이 밝고 교동 살자에서 주는 밥을 먹은 뒤 떠나기전 교동 살자에서 사진. 한옥마을에서 자만 벽화 마을로 떠납니다.왠만한 벽화마을이 다 그렇든 자만 벽화마을도 오르막 투성이 입니다. 특히 벽화들도 많지만 피규어나 미니어쳐가 참 많은 동네..
2018년 한 해 중 가장 잘 시작한게 있다면 별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추운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기분에 잠겨 있습니다. 첫 별을 찍은건 2018년도 설날이었습니다. 별 출사로 유명한 강화도 강서중에서 처음 삼각대를 써보며 인터벌 릴리즈를 꾹꾹 눌러가며 추운겨울 처음 별을찍기시작했네요 두시간쯤 일주 찍고나서 첫 별 출사다보니 다른데도 가고싶은 욕심히 생겨주변에 유명한 고인돌이 있다고 해서 고인돌로 자리를 옮겨 찍기 시작했습니다. 알쓸신잡에도 나와 이제는 유명해진 강화지석묘입니다. 이후 별찍기까지는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7월이 성큼 다가왔고 은하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찍지 못하는 은하수를 도전해보고 싶어 은하수를 처음 찍으러 양수로 떠낫습니다. 하..
오랜만에 출사장소 올립니다. 오늘 올릴 곳은 문광저수지로 여름에는 은하수가 빛나고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빛나며 초겨울은 물안개로 가득한 이곳입니다. 실은 물안개 찍으러 갔지만 아직 애매한 일교차로 결국 실패하고 별만 잔뜩찍고왔네요 제가 갔을때도 은행나무가 참 이쁘게 물들어있었는데 은행나무길에서 산책하고 싶을때 참 좋은길 같습니다.(생각보다 안길긴하지만요) 은하수 만났지만... 실패 다른각도도 달때문에 실패 남는것을 일주뿐. 해뜨기전 물안개는 못보고 결국 남는건 일주뿐 마지막으로 별일주 gif
오늘은 서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핑크뮬리 정원 잠원한강공원 속 그라스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쨔잔~ 다들 핑크뮬리보려면 상암동쪽 하늘공원(사람 ㅜㅜ 많고 올라가는거 낑낑되야하거나) 양주 나리공원(교통 ㅜㅜ 입장료 ㅜㅜ ) 하시는 분들 많았을텐데요 그래서 이번에 그라스정원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올해부터 유명세를 살살 타는 그라스 정원은 핑크뮬리 천국입니다.(그런데 핑크뮬리가 대부분이에요) 다른 꽃들도 심어두고 했지만 핑크뮬리가 워낙 주를 이루고 있네요 다만 당연히 화단 진입금지지만 아직 관리자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들어가고는 하더군요.관리자 생기기전까지는 다들 들어가는 분위기는 계속될거 같습니다. 양주 나리공원과 비교하면 일단 입장료 없고 옆에 한강공원이 이쁘게 펼쳐져 걷는 연장선도 좋으며 잠..
10월 핑크뮬리의 계절이 왔습니다. 제주 휴애리에서 시작한 핑크뮬리는 경주와 같은 남부지방으로 내륙에 넘어오더니 서울까지 와서 작년부터 인생샷 얻기에 인기를 얻고있었죠 이번에 살펴볼 곳은 양주나리공원(양주) vs 그라스정원(잠원) 둘다 장단점이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먼저 양주 나리공원부터 들어가볼게요 작년부터 인기였던 양주 나리공원 크기도 크고 여러가지 꽃들이 넘쳐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저와 채송이가 갔을때는 너무 일렀던지 핑크뮬리가 제대로 피지않았고 새로 심었다는 퍼퓰뮬리 등등의 몇몇개는 보지 못했습니다.(시무륵) 하지만 그래도 여러 꽃들이 만발한 공원 답게 여러가지 꽃들이 있는데요 핑크 뮬리 외에도 많은 꽃들이 있는 곳인만큼 여러 꽃 구경도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