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핑크뮬리 양주나리공원 vs 그라스정원 part2 그라스정원

오늘은 서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핑크뮬리 정원 

잠원한강공원 속 그라스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쨔잔~

다들 핑크뮬리보려면 상암동쪽 하늘공원(사람 ㅜㅜ 많고 올라가는거 낑낑되야하거나) 양주 나리공원(교통 ㅜㅜ 입장료 ㅜㅜ ) 하시는 분들 많았을텐데요 그래서 이번에 그라스정원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올해부터 유명세를 살살 타는 그라스 정원은 핑크뮬리 천국입니다.(그런데 핑크뮬리가 대부분이에요)

다른 꽃들도 심어두고 했지만 핑크뮬리가 워낙 주를 이루고 있네요

다만 당연히 화단 진입금지지만 아직 관리자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들어가고는 하더군요.

관리자 생기기전까지는 다들 들어가는 분위기는 계속될거 같습니다.

양주 나리공원과 비교하면 일단 입장료 없고

옆에 한강공원이 이쁘게 펼쳐져 걷는 연장선도 좋으며

잠원역 혹은 신사역에서 걸어서 가도될정도로 가깝고

바로옆에 G사 편의점이 있어서 배고플때 뭔가 바로 구입하기도 샤샤샥

꽃 구경 끝나고 신사역 가서 먹는것도 샤샤샥

모든 면이 편한 곳이 장점입니다. 다만 부족한 꽃들과(핑크뮬리는 원없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관리가 안되서 확실히 쓰러져있는 뮬리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햇살이 참 이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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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던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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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만의 핑크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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