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네사진관
채송이와 함께하는 전주여행 with Canon Picture Style Soap+ 본문
이번에는 픽쳐스타일 이야기를 빼고 오직 전주 이야기로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둘다 금요일에 쉬기에 떠난 전주여행
목요일 밤 고속 터미널에서 전주로 내려가 숙소로 잡은곳은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앞에 있는 교동살자 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 위해 풍남문 남부 시장으로 떠났습니다.
가는길에 남천교 한컷 풍남문 한컷 그리고 전동성당위 삼태성 한컷
남부시장에 유명 24시 순대국밥집에서 저녘을 먹고 날씨가 추워 결국 들어가 잤네요 ㅜ
다음날이 밝고 교동 살자에서 주는 밥을 먹은 뒤 떠나기전 교동 살자에서 사진.
한옥마을에서 자만 벽화 마을로 떠납니다.
왠만한 벽화마을이 다 그렇든 자만 벽화마을도 오르막 투성이 입니다. 특히 벽화들도 많지만 피규어나 미니어쳐가 참 많은 동네입니다.
특히 여기에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꼬지따봉이었는데요
꼬지따봉은 자만벽화마을에서 엄청 큰 카페로 무지무지 크고 무지무지 앉을 곳도 많고 다양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꼭 가보는 것을 강추하는 곳!
이 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오목대로 떠나기전 전주 비빔밥 와플이 벽화마을 명물이라기에 두이모에 들려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5천원으로 싸지 않아요 ㅜ 뭔가 특별한 맛을 꿈꾸는 사람은 한번쯤 도전해보시고 둘이서 꼭 하나 시켜서 맛보고 더 시키세요)
오목대로 가는길은 자만 벽화마을에서 가면 어렵지 않습니다.(육교 하나 지나면 바로 오목대!) 하지만 정말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벽화마을도 안보이고 한옥마을도 안보이고 볼건 없어요
그나마 찾은 한옥마을 뷰포인트 (야경 여기서 한번찍고싶당.)
이후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 구경을 나섰습니다. 먼저 간곳은 전동성당으로 굉장히 유서 깊은 성당이며 순교자가 있던 성당입니다.
이후 경기전에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 많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매번 궁투어를 좋아해서 궁만큼 좋을까 했는데 직접 들어가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참 좋더군요
이후 소소하게 간식을 먹으러 갔던 팥빙수집 앞에 고양이(츄르로 초상권 확보)도 만나고
길거리도 걸으며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마쳤네요
이후 시간이 남아 전주에 명물인 청년몰에도 들려 가게 구경도 하고
노을진 풍남문도 보며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끄읕~
이후로는 소품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경조흑백으로 자신의 역할을 더 해주신 라이카 x2의 사진
그리고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물
커플 사진!
경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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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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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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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도 없이 오직 셀카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셀카셀카
다음번엔 고릴라포드랑 리모콘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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