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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데이트장소

연남동 작은 화원 벌스하우스(with 남채송)

Chanz_tudio 2018. 9.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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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플라워 카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이번 연남동 벌스 하우스만큼 제일 이쁜 플라워 카페를 본적도 가본적도 없는 것 같다.


**진짜 아리아떼에서 인생 카페 재등록**


평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산해서 좋았지만 주말에는 사람 엄청 넘칠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벌스 하우스는 벌스가든의 주택집 버전으로 연남동 한 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인데요


단독주택의 대문 속을 보면 정원 카페라서 푸릇푸릇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엄청 큰잎 한장과 마당들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에 가면 후원에서 커피를 마시는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벌스 하우스는 총 2층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1층은 카운터와 몇몇 실내 방들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거실에 메달려있는 장미들과 






욕실을 개조해서 만든 화장대와 욕실







아기자기한 응접실과





찍지는 못해 나중에 따로 업로드 기회되면 올릴 영화관같은 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해서 위치와 음료를 알려준 후에 2층으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길 계단 벽면에 꽃들이 




올라가고나면 거실과 단체 테이블 그리고 테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거실은 바와 같이 되어있어서 혼자 여유롭게 밖 구경하며 마시기 좋아요



하지만 날시가 좋다면 바로앞에 있는 테라스에 나가서 꼭 마시는거를 추천하는데요 


비가오고난 직후라 마시지는 못했지만 ㅜㅜ 정말 기회되면 여기서 마시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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