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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에는 픽쳐스타일 이야기를 빼고 오직 전주 이야기로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오랜만에 둘다 금요일에 쉬기에 떠난 전주여행목요일 밤 고속 터미널에서 전주로 내려가 숙소로 잡은곳은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앞에 있는 교동살자 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 위해 풍남문 남부 시장으로 떠났습니다.가는길에 남천교 한컷 풍남문 한컷 그리고 전동성당위 삼태성 한컷 남부시장에 유명 24시 순대국밥집에서 저녘을 먹고 날씨가 추워 결국 들어가 잤네요 ㅜ 다음날이 밝고 교동 살자에서 주는 밥을 먹은 뒤 떠나기전 교동 살자에서 사진. 한옥마을에서 자만 벽화 마을로 떠납니다.왠만한 벽화마을이 다 그렇든 자만 벽화마을도 오르막 투성이 입니다. 특히 벽화들도 많지만 피규어나 미니어쳐가 참 많은 동네..
워낙 플라워 카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이번 연남동 벌스 하우스만큼 제일 이쁜 플라워 카페를 본적도 가본적도 없는 것 같다. **진짜 아리아떼에서 인생 카페 재등록** 평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산해서 좋았지만 주말에는 사람 엄청 넘칠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벌스 하우스는 벌스가든의 주택집 버전으로 연남동 한 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인데요 단독주택의 대문 속을 보면 정원 카페라서 푸릇푸릇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엄청 큰잎 한장과 마당들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에 가면 후원에서 커피를 마시는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벌스 하우스는 총 2층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1층은 카운터와 몇몇 실내 방들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거실에 메달려있는 장미들과 욕실을 개조해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