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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요즘같이 자꾸 다른거 못적고 후기만 적는 상황에서 또다시 후기를 적습니다. 태풍 링링이 한참 불던 9월 7일 첫 토요일 정보보안기사를 끝내고 바로 강남 신사동에 나무빌딩 A스튜디오로 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슬로우 셔터로 일반적인 사진들과 다르게 1초 이상의 사진을 찍기 위한 세미나로 조명과 셔터만으로 어두운 곳에서 찰나의 순간을 찍어내는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노출의 3요소 셔터, 조리개, 감도 이 세개는 워낙 기초적인 것이며 특히 셔터같은 경우는 느리게 할 수록 핸드헬드의 문제때문에 삼각대를 쓰고 모션블러때문에 인물사진에 찍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아무 조명 없는 곳에서 혹은 약간의 조명을 통해 슬로우 셔터를 사용했을때 정말 많은 부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은 1차..
시작전 이거는 두 카메라 장비의 비교글이 아니다 그냥 행사의 대한 비교 및 후기이다. 정말 두 카메라 다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둘다 너무 가지고 싶을정도로 끌릿한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대한 얘기는 뒤에 밀어두고 행사얘기를 해보겠다. 일단 먼저 시작한 니콘 디지털 라이브이다. 2018년 9월 29일 30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 모두 참여했었다. 2018 P&I에 참석 안 한 니콘이 이번 행사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느낌이었다. 오직 니콘을 위한 P&I라고 정의해야 할 것 같다. 행사도 많았고 메인은 Z7이었지만 니콘 프레스 바디 D5를 시작으로 D850, D810, D750 등의 많은 DSLR도 함께였고 그 외에도 필름을 디지털화 커피존 서비스센터존 판매 존 망원존 등 많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