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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모두 인스타에 있더라... 하지만 인스타는 사진 어플 타이틀이 무명하게 저장하는 포맷이 너무 저화질이라 다시 보정하고 티스토리에 올려서 관리하기 위해 이글을 적는다. 여담: 예전에 백업할때 백업하드와 실제 하드가 섞이며 사진 다날리고 남은것이 2017년부터이길래 이떄부터로... (그리고 야경 본격적으로 찍은게 2017년인거 같다.) 빛이 주는 그 황홀한 야경 시작합니다. 1. 삼성 봉은사 2. 수원 화성 3. 양수 두물머리 4. 국회의사당
요즘 서울숲에 핫한 커피숍이 오픈해 사람이 바글바글한 와중에 봄꽃 구경하는 장소로 서울 숲을 올립니다.(제가 간날이 파란병 첫 오픈일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카시아가 철이라 그런지 길거리와 같이 서울숲도 아카시아 향으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중 이때 서울숲을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봄 꽃 정원들덕분이죠 서울숲 가운데로 가면 봄꽃으로 동산을 만들고 각각의 구역마다 꽃들을 종류별로 심어놓습니다. 아래와같이 말이죠 특히 대부분은 들어가지 못하지만(제발 들어가지마세요 다들 들어가서 뭘 그리 남기겠다고 사진들을 찍는지) 몇몇군데는 울타리 가운데로 길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게 해놨습니다. 다들 이런데는 꼭 들어가서 사진찍으시고 교양있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햇살 넘치는 잔디밭은 봄날 가족들과의 피크닉장..
삼한사온은 어디가고 이제는 삼한사미라 하여 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 나날들이네요 봄이 오고 미세먼지가 많던 날들중 차악인 한파가 왔을 때 미세먼지가 걷히고 출사를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북촌으로 북촌은 코스만 정해두면 언제든 걷기 좋은 산책로가 되는 코스이죠 오늘은 제가 다니는 길들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준비물은 정말 편한 운동화 그리고 잘 걸을 수 있는 두다리입니다. 특히 북촌은 한옥마을로 유명한만큼 옛스러운 멋과 현재의 공존이 이쁜 도시인데요 봄이 와서 그런가 입춘대길 건양다건 만사형통의 글귀들이 대문에도 붙어있네요 그럼 사설을 끝내고 지도를 펼쳐보겠습니다. 북촌은 무슨동이라기 보다 안국 위쪽은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말입니다.(경복궁 위쪽이라 적고 오른쪽이라 읽어야 하는 ..
황사와 같이 미세 먼지가 너무 심하던 나날들이 지나고 급격 스럽게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동네 용마산에 올랐습니다. 등산로를 용마 폭포공원이 아닌 망우 공동묘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니 한시간 코스가 두시간 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용마산 같은 경우는 암사 대교 및 잠실 롯데타워에서 가깝다 보니 둘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참 좋은거 같습니다. 먼저 망우 공동묘지쪽을 따라 망우산에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망우산이 언덕으로 보입니다. 황사가 사라졌을 뿐 약간의 미세먼지는 남았는지 멀리는 뿌옇더군요 ㅜ 일단 망우산을 올라가는 길은 아스팔트 같은 길과 양 옆에 가로등으로 올라가는 난이도가 쉽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용마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있는데 용마산으로 넘어가다보면 가로등이 사라지고 흙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겨울 오기전 스냅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인물 사진의 성지 용마랜드 사진들을 올려보려합니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폐업한 놀이공원이지만 이후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놀이기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사유지다 보니 입장료가...(만원!!!!으로 올랐어요 5천원일때는 갈만했는데 ㅜㅜ) 그래도 굉장히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결혼 사진 및 커플 사진 스냅촬영으로 많이 갑니다. *** 참고사항으로 놀이공원이 폐업한곳이라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 옷 갈아입을 곳 있어요 여러벌 가져가도 만사 오케이! Part 1. 봄의 용마랜드 with 해맑은사진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