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르골공방 (1)
찬이네사진관
비수기의 여행 훗카이도 첫쨋날 1/3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11월의 삿포로는 1년중 제일 비수기로 꼽힌다. 눈은 내리지 않고 늦 벚꽃도 없으며 한창 여름 시원함을 찾는 것도 아닌 가을에 가는 것이고 가을이 일찍 찾아오는 만큼 꽃들 조차도 자취를 감추어 가기 때문에 1년중 11월의 삿포로는 가장 비수기이다. (물론 단풍 은행은 잘 절정이다 많지않은게 단점이지만) 하지만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지라 비수기를 무릎쓰고 찾아간 삿포로 그리고 그 첫날의 대한 내용이다. 삿포로 대지진 이후에 간 뒤라 새로지은 신치토세공항으로 떠났다. 처음 일본 여행인지라 많이 알아보고 갔을 것 같지만 실은 삼일전.. 급격한 지름과 딱 하나 청의연못(아오이케) 하나만 보고 떠난 여행 급하게 알아보던중 오타루(otaru)라는 곳을 알게..
해외여행/사진
2018. 12. 3.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