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픽쳐스타일 (4)
찬이네사진관
이번 세기P&C에서 준비한 행사 시그마 신형 렌즈 체험전에 당첨되어 보러 왔습니다.먼저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시그마 렌즈 자체 성능에서 정말 만족했지만 서울 식물원의 장소를 택한 것으로 정말 불편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토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저는 금요일 행사에 지원하여 당첨되었습니다.실은 캐논 40mm 팬케잌의 좋은 기억이 있기에 40mm f1.4 렌즈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았으나. 최근 g9님의 28mm 뽐뿌와 냉정하게 식물 및 열기구와 함께 채송이를 찍으려면 28mm가 더 좋다는 생각이 마음을 이기며 28mm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28mm 만세!) 실은 28mm와 40mm의 존재감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28mm는 주로 사용하는 화각 24mm보다 약간 모자른 광각으로 답답함이 느껴..
이번에는 픽쳐스타일 이야기를 빼고 오직 전주 이야기로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오랜만에 둘다 금요일에 쉬기에 떠난 전주여행목요일 밤 고속 터미널에서 전주로 내려가 숙소로 잡은곳은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앞에 있는 교동살자 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 위해 풍남문 남부 시장으로 떠났습니다.가는길에 남천교 한컷 풍남문 한컷 그리고 전동성당위 삼태성 한컷 남부시장에 유명 24시 순대국밥집에서 저녘을 먹고 날씨가 추워 결국 들어가 잤네요 ㅜ 다음날이 밝고 교동 살자에서 주는 밥을 먹은 뒤 떠나기전 교동 살자에서 사진. 한옥마을에서 자만 벽화 마을로 떠납니다.왠만한 벽화마을이 다 그렇든 자만 벽화마을도 오르막 투성이 입니다. 특히 벽화들도 많지만 피규어나 미니어쳐가 참 많은 동네..
이번에 사용해본 픽쳐스타일은 노만님께서 넣어주신 Soap에 대한 후기입니다.일단 Soap란 무엇인가?노만님 설명으로는 Soap 픽쳐스타일은 저컨트라스트 중심의 인물사진 전용 픽쳐스타일입니다.소프로 처음 찍어보면 당황을 하게 될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밝게 나옵니다. 물론 인물사진은 밝게 찍는게 좋긴하고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가 굉장히 깨끗해 보이지만 저는 너무 얼굴만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약간의 노출을 2/3정도 줄여 찍는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물론 개인차입니다.)일단 특징을 말하자면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톤이 굉장히 정리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또한 노출이 굉장히 밝은데 커브값 조절하셨는지 어두운 부분도 밝아지지만 빛을 받는 부분은 굉장히 밝게 나옵니다.또한 빛에 따라서 정말 많..
얼마전 SLR클럽 노만님께서 Cafe+ 업데이트와 함께 Cafe+ 픽쳐스타일 나눔을 해주셨습니다.최근 보정도 귀찮아 하면서 jpg로 찍기 시작하며 픽쳐스타일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이번 나눔해주신 Cafe+는 오프셋 느낌이 살짝 들어가며 암부느낌이 잘 살수 있도록 저채도 저 컨트라스트 모드입니다. 노만님 설명으로는 적막한 분위기 연출에 좋다고 적으셨는데 겨울에 회상에 느낌이 잘 나오는 픽쳐스타일이었습니다. 픽쳐스타일 확인을 위해 채송이와 익선동을 걸으며스냅사진좀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딱봐도 거리 스냅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특히 저채도에 저컨트라스트라 그런지 몰라도 온도가 낮은 느낌을 주어 겨울에 스산한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익선동 Teum 5DMKII + EF 50mm F1.4 (S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