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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찬스냅 영화후기 23탄 덤보

Chanz_tudio 2019. 3.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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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애니메이션 원작이 위대한 이유는 CG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음악 : 뿌우우우우우우

연기 : 애기들 연기가 생각보다 좋았지만 뭔가 다 어색했다. 어색잔치

연출 : 상상력과 CG는 좋았다만 나머지는? 어디로?

스토리 : 이제는 나이가 들었나보다. 감독만 CG에 동심을 넣고 스토리는 동심을 잃었다.

 

한줄평 : 인간성이 상실한 이시대에 가족과 인간성에 대해 물어보는 영화

 

 

 

 

어린시절 날아다니는 코끼리 덤보가 팀버튼 감독과 함께 돌아와다.

 

역시 디즈니 왕국의 캐릭터는 차다 못해 넘쳐 흐르고 있는 것 같다.

 

덤보는 귀가 큰 돌연변이 코끼리이다. 하지만 어느 사건으로 인해 덤보는 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명 캐릭터만 기억하고 내용 기억 못하는 분이 많을테니 직접 보도록 하자)

 

그로인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실은 이제는 이런 영화 보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다 라는 느낌의 평가가 나에게전반적이었다.

 

코끼리에 대한 사용도 그렇고 너무 감독이 짜놓은 플롯자체가 너무 유치하다 못해 기본도 안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팀버튼이 누구인가 상상력 만큼은 대단한 인물 아닌가. 서커스에 그의 상상력을 녹인 것과 에바그린이 펼치는

환상적인 서커스는 이 영화를 볼만한 영화로 만들어 준다.

 

이 영화의 주제는 딱 하나이다. 보는 내내 딱 하나 느낀거라면 인간성 상실의 시대 바로 산업혁명과 2차세계 대전으로 인한 가족애의 상실 도덕성의 아노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인간 중심의 사회는 산업 시대 인간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인간 이외 모든 생물들 그리고 또한 소수 일부 인간들을 제외한 다수의 인간들을 희생시키는 사회상이었고 감독은 이사회상을 코끼리 덤보와 아이들에 시점에서 잘 보여주었지만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갑자기 어른들이 변화하고 성공했던 사람은 욕심이 많지만 너무 당황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등 이해 못할 만한 캐릭터 붕괴가 많았다는 것이 아쉬었다.

 

마지막으로 평가하자면

스토리는 분명 뻔하다. 플롯 진행도 캐릭터 이해도도 굉장히 낮다. 하지만 감독의 상상력을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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