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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 휴가때 경주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보정 밀려 있다가 보정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시작전 경주가 이런 큰 도시일지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1324km^2으로 정말 큰 도시입니다(서울이 605이니 거의 서울의 두배보다 큰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경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적지의 도시뿐만이 아닌 바다부터 국립공원까지 갖을정도로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일단 동해를 구경하고 싶거나 캠핑클럽에 나온 화랑의 언덕에 꼭 들려보고 싶다면 차를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동해의 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화랑의 언덕으로 첫날 일정을 짯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랑의 언덕을 가는 길은 동해에서 서해끝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당일치기 혹은 저처럼..
이번에 사용해본 픽쳐스타일은 노만님께서 넣어주신 Soap에 대한 후기입니다.일단 Soap란 무엇인가?노만님 설명으로는 Soap 픽쳐스타일은 저컨트라스트 중심의 인물사진 전용 픽쳐스타일입니다.소프로 처음 찍어보면 당황을 하게 될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밝게 나옵니다. 물론 인물사진은 밝게 찍는게 좋긴하고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가 굉장히 깨끗해 보이지만 저는 너무 얼굴만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약간의 노출을 2/3정도 줄여 찍는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물론 개인차입니다.)일단 특징을 말하자면 저컨트라스트 답게 피부톤이 굉장히 정리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또한 노출이 굉장히 밝은데 커브값 조절하셨는지 어두운 부분도 밝아지지만 빛을 받는 부분은 굉장히 밝게 나옵니다.또한 빛에 따라서 정말 많..
오랜만에 출사장소 올립니다. 오늘 올릴 곳은 문광저수지로 여름에는 은하수가 빛나고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빛나며 초겨울은 물안개로 가득한 이곳입니다. 실은 물안개 찍으러 갔지만 아직 애매한 일교차로 결국 실패하고 별만 잔뜩찍고왔네요 제가 갔을때도 은행나무가 참 이쁘게 물들어있었는데 은행나무길에서 산책하고 싶을때 참 좋은길 같습니다.(생각보다 안길긴하지만요) 은하수 만났지만... 실패 다른각도도 달때문에 실패 남는것을 일주뿐. 해뜨기전 물안개는 못보고 결국 남는건 일주뿐 마지막으로 별일주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