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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50.8과 28.8과 함께라면 무적이지!!" 하고 외치던 단렌즈 성애자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풀프레임 넘어오면서 모든게 가만히 있어도 해결되는 줌렌즈에 빠져 구매했던 구계륵과 1635f4를 배신하고 구계륵 처분하고 쩜사렌즈를 들였습니다. 어색했던 쩜사와의 첫만남 쩜사 써보며 느낀건 정말 여러가지였는데 1. 생각보다 가볍다.(물론 쩜팔이 워낙 가벼웠지만) 2. AF가 구형치고 느리지않다. 3. 역광에서도 초점을 잘잡는다.(밑에 역광사진에서확인) 4. 플레어가 구형치고 정말 안생긴다.(BW 필터때문인가하고 빼고 찍어도 똑같더라구요.) 5. 역시 50mm는 완소다. 가을이 오고 코스모스가 폈던데 가을 꽃들 사진으로 쩜사 첫 스냅사진을 공개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고 이제 본론인 470ex 스피트라이트 사용기 및 사진촬영회 후기를 적겠습니다. 역시 첫타임보다 두번째 타임이라느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첫날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진행하고 얼마나할지를 아직 정해지 못해서인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엇지만 10분촬영으로 바꾸어준것은 굉장히 캐논에서 나이스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회 부스에 입장했을 때의 느낌은 진짜 아기자기한 이동식 부스를 정말 잘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외부에서 라이트 들어오지 않게하려고 커튼도 쳐서 다른 사람 방해없이 촬영할 수 도잇었고 바운스도 충분히 가능하게 벽도 잘 만들어놧더군요(들어보니 470 체험존도 벽도 요구로 인해 바운스되게 고친거라던데 그거 요구사항을 촬영회부스에도 적용한거 같았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여느 스피트..
2018.04.19~ 04.22 삼성코엑스에서 사진 영상 기자재전(이후P&I)이 열렸습니다.이번 P&I를 사전신청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떡하니 SLR클럽에서 470ex-ai 스피트라이트 체험 촬영회에 당첨 되는 행운이!!! 저에게 찾아와서 더더욱 가게 되었네요 제가 신청한 타임은 21일 토요일 10:20분 두번째 타임이었습니다. 솔직히 될거라는 희망도 버린 상태라 오후에 약속을 한가득 잡아놔서 토요일은 촬영회 하나만을 위해 P&I에 방문했네요. 일단 P&I의 첫인상은 캐논과 소니 투톱에 세기가 잘 중간에 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기가 위치도 잘잡고 덕분에 시그마렌즈도 잘 구경했네요) 솔직히 처음 캐논 부스 갔을 때는 굉장히 실망이 컸습니다. 직원들도 정신못차리고 우왕좌왕하고 물어봐도 똑띠 대답하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