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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번 휴가때 경주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보정 밀려 있다가 보정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시작전 경주가 이런 큰 도시일지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1324km^2으로 정말 큰 도시입니다(서울이 605이니 거의 서울의 두배보다 큰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경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적지의 도시뿐만이 아닌 바다부터 국립공원까지 갖을정도로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일단 동해를 구경하고 싶거나 캠핑클럽에 나온 화랑의 언덕에 꼭 들려보고 싶다면 차를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동해의 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화랑의 언덕으로 첫날 일정을 짯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랑의 언덕을 가는 길은 동해에서 서해끝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당일치기 혹은 저처럼..
연말 청계천은 정말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뿜는 곳 입니다.물론 5월 초파일(석가탄신일)에도 연등 축제와 함께 불빛이 아름다운 날이지만이와 비슷하게 크리스마스때도 청계천의 밤 또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빛납니다. 청계천 가는길 청계천이 굉장히 길다보니 어두운 부분이 더 많습니다. 불빛 축제는 종로3가에서 종각 사이부터 광화문까지 펼쳐져있는데 파고다 어학원에서 종각쪽 방면으로 건너서 청계천에 내려가면 불빛 축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하트 모양의 등불이 입구에서 반겨주는데 이곳이 등불 축제의 시작점 입니다. 얼마 걷지 않으면 광화문 모양을 본뜬 불빛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물 밑에 기나긴 다리가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원등 행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