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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이어서 말씀 들이면 저는 A팀으로 먼저 인물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A9과 55.8Z로 인물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는데 소니가 처음이고 a9자체가 사진 퍼포먼스로 끝내주는 카메라로 들었던지라 촬영 내내 H연사 모드에 전자셔터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 동물 혹은 애기 이외에는 정말 비추입니다.메모리 용량은 그냥 순식간에 삭제당했고 촬영회 성격상 그냥 비슷한 구도 사진만 한가득 찍혀있었습니다. 1편에도 적은 단점으로 삭제 인터페이스 또한 불편했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정리하는데 한세월이 걸렸습니다. ㅜㅜ소니 자주 사용한분 아니라면 무조건 연사부터 사용한다는건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사가 절대로한장씩 찍히지 않습니다. 셔터 눌렀다하면 두세장은 기본으로 찍혀있을정도로 민감..
드디어 소니 코리아의 배려(?) 덕택에 35mm 풀프레임 깡패 카메라 A9과 A7R3를 사용해볼 수 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장소는 온수역 앞에 있는 카페 떼루아떼로 소니가 생각보다 크게 일을 벌려놨습니다. (강당까지 빌리는 클래스!!!) 그럼 지금부터 아주 객관적이라고 혼자 생각하는 주관적 리뷰에 대해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장소의 선정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세미나 투어 서울은 두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 투어는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진행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투어에는 외각이어도 강당까지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준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겁나 불편한 위치였어요 ㅜㅜ 먼저 입장시 이름을 확인하고 명찰과 카메라 렌즈를 빌려줍니다. 아름다운 바디와 렌즈의 향연입니다. 물론 선착순으..
서론이 너무 길었고 이제 본론인 470ex 스피트라이트 사용기 및 사진촬영회 후기를 적겠습니다. 역시 첫타임보다 두번째 타임이라느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첫날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진행하고 얼마나할지를 아직 정해지 못해서인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엇지만 10분촬영으로 바꾸어준것은 굉장히 캐논에서 나이스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회 부스에 입장했을 때의 느낌은 진짜 아기자기한 이동식 부스를 정말 잘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외부에서 라이트 들어오지 않게하려고 커튼도 쳐서 다른 사람 방해없이 촬영할 수 도잇었고 바운스도 충분히 가능하게 벽도 잘 만들어놧더군요(들어보니 470 체험존도 벽도 요구로 인해 바운스되게 고친거라던데 그거 요구사항을 촬영회부스에도 적용한거 같았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여느 스피트..
2018.04.19~ 04.22 삼성코엑스에서 사진 영상 기자재전(이후P&I)이 열렸습니다.이번 P&I를 사전신청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떡하니 SLR클럽에서 470ex-ai 스피트라이트 체험 촬영회에 당첨 되는 행운이!!! 저에게 찾아와서 더더욱 가게 되었네요 제가 신청한 타임은 21일 토요일 10:20분 두번째 타임이었습니다. 솔직히 될거라는 희망도 버린 상태라 오후에 약속을 한가득 잡아놔서 토요일은 촬영회 하나만을 위해 P&I에 방문했네요. 일단 P&I의 첫인상은 캐논과 소니 투톱에 세기가 잘 중간에 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기가 위치도 잘잡고 덕분에 시그마렌즈도 잘 구경했네요) 솔직히 처음 캐논 부스 갔을 때는 굉장히 실망이 컸습니다. 직원들도 정신못차리고 우왕좌왕하고 물어봐도 똑띠 대답하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