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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시작전 이거는 두 카메라 장비의 비교글이 아니다 그냥 행사의 대한 비교 및 후기이다. 정말 두 카메라 다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둘다 너무 가지고 싶을정도로 끌릿한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대한 얘기는 뒤에 밀어두고 행사얘기를 해보겠다. 일단 먼저 시작한 니콘 디지털 라이브이다. 2018년 9월 29일 30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 모두 참여했었다. 2018 P&I에 참석 안 한 니콘이 이번 행사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느낌이었다. 오직 니콘을 위한 P&I라고 정의해야 할 것 같다. 행사도 많았고 메인은 Z7이었지만 니콘 프레스 바디 D5를 시작으로 D850, D810, D750 등의 많은 DSLR도 함께였고 그 외에도 필름을 디지털화 커피존 서비스센터존 판매 존 망원존 등 많은 제품..
겨울 오기전 스냅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인물 사진의 성지 용마랜드 사진들을 올려보려합니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폐업한 놀이공원이지만 이후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놀이기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사유지다 보니 입장료가...(만원!!!!으로 올랐어요 5천원일때는 갈만했는데 ㅜㅜ) 그래도 굉장히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결혼 사진 및 커플 사진 스냅촬영으로 많이 갑니다. *** 참고사항으로 놀이공원이 폐업한곳이라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 옷 갈아입을 곳 있어요 여러벌 가져가도 만사 오케이! Part 1. 봄의 용마랜드 with 해맑은사진관 . . . . . . . . . . . ...
워낙 플라워 카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이번 연남동 벌스 하우스만큼 제일 이쁜 플라워 카페를 본적도 가본적도 없는 것 같다. **진짜 아리아떼에서 인생 카페 재등록** 평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산해서 좋았지만 주말에는 사람 엄청 넘칠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벌스 하우스는 벌스가든의 주택집 버전으로 연남동 한 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인데요 단독주택의 대문 속을 보면 정원 카페라서 푸릇푸릇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엄청 큰잎 한장과 마당들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에 가면 후원에서 커피를 마시는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벌스 하우스는 총 2층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1층은 카운터와 몇몇 실내 방들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거실에 메달려있는 장미들과 욕실을 개조해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