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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나만 아는 꽃향기 가득한 카페 달콤정원 본문

국내여행/출사

학동역 나만 아는 꽃향기 가득한 카페 달콤정원

Chanz_tudio 2019. 2.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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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제일 아래 있습니다.



예전 셰익스피어베케이션 가면서 알게된 셰익스피어베케이션 옆집 달콤가든


그냥 사랑스러운 집 지하실 같은 느낌의 카페이다. (실제 주인 부부분이 이곳에 살고 있다.)




입구부터 정원 냄새 풀풀 품기는 간판을 보면 아주 이쁜 집 하나가 논현 한 가운데 서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지만 겨울에는 잘 사용은 안한다고 하고 4~5월이 제일 이쁠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입구 정면에 보이는 지하실로 들어갈 듯한 입구에 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습기 가득한 꽃냄새가 먼저 손님을 반깁니다.


오른쪽 편은 꽃들로 만발해있고 왼쪽은 자그마하게 실내 방문객을 맞아주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정말 작은 곳이다보니 테이블이 3개가 끝입니다. 야외 테라스 깔린 날이 아니라면 찾아갔다가 셰익스피어로 돌리실 수도 있어요)


참고로 테라스가 가장 이쁜달은 위에도 적었지만 4~5월입니다. (수국필때!)







일단 외부를 보면 지금은 횅하니 데코레이션만 남아있습니다. (솔직히 데코도 너무 이뻐요..)









내부는 정말 아담하게 작업해둔 엄마의 베란다 혹은 꽃방의 느낌입니다.


꽃다발을 포함한 판매용 꽃들이 이쁘게 진열되어있지만 이외에도 미니 화분들이 책장 하나하나 숨어있고


식물을 제외한 미니어처 인형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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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한컷. 드라이플라워가 너무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네요 ㅠ


이외에 인테리어들














같이 갔던 친구 사진입니다. X2 경조흑백이 대부분이라 느낌이 좀 어렵겠지만. 이런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지않은 시간에 가셔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과 사모님 사진








일단 커피는 그냥 자판기 커피 고급버전입니다. 흔히 보는 뷔페에 커피머신입니다. 커피맛을 크게 기대하고 가지마세요

(맛을 기대할 수록 실망감은 커집니다.)

BUT!!!  : 빵은 진짜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곳에서 공수하셔서 판다고 합니다. 빵은 꼭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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