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네사진관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모두 인스타에 있더라... 하지만 인스타는 사진 어플 타이틀이 무명하게 저장하는 포맷이 너무 저화질이라 다시 보정하고 티스토리에 올려서 관리하기 위해 이글을 적는다. 여담: 예전에 백업할때 백업하드와 실제 하드가 섞이며 사진 다날리고 남은것이 2017년부터이길래 이떄부터로... (그리고 야경 본격적으로 찍은게 2017년인거 같다.) 빛이 주는 그 황홀한 야경 시작합니다. 1. 삼성 봉은사 2. 수원 화성 3. 양수 두물머리 4. 국회의사당
사진과 미술 진짜 비슷하면서 다른 면이 많은 예술의 영역이다. 미술은 눈으로 보고 그려도 사람의 눈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손으로 움직이며 많은 부분이 주관적 영역에 의해 결과물은 캔버스에 변조되어 그사람만의 생각으로 나타난다. 사진은 그러면 어떠한가? 분명 눈으로 보고 셔터를 누를때까지는 주관적 영역이 들어가지만 그 빛들이 센서에 영역에 세겨질때는 완벽한 디지털화 되어 그대로 모습으로 찍혀서 남는다. 두과정 모두 서로의 매력이 존재하고 그러기에 두과정을 만족하기 위해 포토샵이라는 마법의 도구를 사용해 미술에는 현실적을 불어 넣고 사진에는 상상을 넣게 된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스케르쟌도는 사진에 예술을 불어 넣는 사진가이다. 항상 뭔가 새로운것에 목말라 있던 차에 이번 세미나에 꼭 되었으면 좋겠단..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요트세미나의 대항마로 유람선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구로에서 열리고 버스타고 여의도로 이동 후 야간 유람선을 타고 사진을 찍는 세미나였습니다. (모델 촬영도 촬영이지만 유람선 타고 서울의 야경을 보는 것도 너무 이쁜 세미나였습니다.) 소니 남대문 센터 만세!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역시 조명이었습니다 다만 저번 플래시 세미나와 달리 이번에는 지속광에 대한 중요성에 말해주는 세미나였습니다. 일단 야간의 촬영을 하면 빛 부족으로 두가지 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카메라의 노출을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을 통해 올리던지 혹은 조명을 써서 빛을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조명을 쓸때는 사진사들은 크게 두가지 방법인 셔터를 누를때만 조명을 터트려 밝기를 맞추거나 혹은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