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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10월 핑크뮬리의 계절이 왔습니다. 제주 휴애리에서 시작한 핑크뮬리는 경주와 같은 남부지방으로 내륙에 넘어오더니 서울까지 와서 작년부터 인생샷 얻기에 인기를 얻고있었죠 이번에 살펴볼 곳은 양주나리공원(양주) vs 그라스정원(잠원) 둘다 장단점이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먼저 양주 나리공원부터 들어가볼게요 작년부터 인기였던 양주 나리공원 크기도 크고 여러가지 꽃들이 넘쳐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저와 채송이가 갔을때는 너무 일렀던지 핑크뮬리가 제대로 피지않았고 새로 심었다는 퍼퓰뮬리 등등의 몇몇개는 보지 못했습니다.(시무륵) 하지만 그래도 여러 꽃들이 만발한 공원 답게 여러가지 꽃들이 있는데요 핑크 뮬리 외에도 많은 꽃들이 있는 곳인만큼 여러 꽃 구경도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겨울 오기전 스냅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인물 사진의 성지 용마랜드 사진들을 올려보려합니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폐업한 놀이공원이지만 이후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놀이기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사유지다 보니 입장료가...(만원!!!!으로 올랐어요 5천원일때는 갈만했는데 ㅜㅜ) 그래도 굉장히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결혼 사진 및 커플 사진 스냅촬영으로 많이 갑니다. *** 참고사항으로 놀이공원이 폐업한곳이라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 옷 갈아입을 곳 있어요 여러벌 가져가도 만사 오케이! Part 1. 봄의 용마랜드 with 해맑은사진관 . . . . . . . . . . . ...
어쩌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못올린 남은 운길산 사진입니다 가을이 짧은 계절인만큼 시간되실때 겨울이 오기전에 들려보시는건 어떤가요 ... ... ... ... ... ... 마무리는 야경~
남양주에 숨겨진 억새 명소 마음정원입니다. 워낙 운길산역에서도 멀기두 하구 가을에는 운길산역 바로 앞의 물의 정원의 연꽃과 황화 코스모스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묻혔는데 정말 억세가 이쁜 곳이다 보니 시간과 체력(?)이 남는다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의 정원에서 한참 걷다보면 좌측편에 배 구조물이 나오는데 그때부터 마음정원이 시작된다 보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억새풀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