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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사진관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교토에서의 두번째날이자 일본온지 삼일차.오전에 아라시야마를 들릴까 했었으나 그냥 포기하고 반신욕 후 스타벅스 니넨자카 점을 가기로 했습니다.전날 정보를 통해 들은 스타벅스는 일반 가정 집을 스타벅스에서 구매하고 그대로 유지하며 리모델링 한 스타벅스라고 들었는데나무가 어우러진 니넨자카점은 묘한 매력과 분위기가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많이 없기에 충분히 좋은 분위기를 줍니다. 오전 니넨자카 가는길 오전 여유롭게 출발했지만 그래도 영업 시간 전에 도착한 스타벅스.여유롭게 줄서서 기다리며 (1등이 아니었을 정도로 일찍 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더군요)영업시간이 되자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관광을 계속하기 위하여 숙소에서 자고 있는 친구를 깨우..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교토여행은 아직도 진행중!교토고소는 문을 닫았지만 바로 옆 센토어소는 문을 열었습니다.다만 센토어소는 원래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그 외에도 일부 인원만을 받아서 여권을 제출하면 당일 예약도 일부 받아주니 예약 못했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센토어소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식으로 진행됩니다. 황궁인 교토고소와 다르게 현재도 사용하기도 하는 후원용도의 궁으로 퇴임한 왕들 현재는 일본 천왕의 교토 침실로 사용된다고 합니다.특히 여기의 단풍은 정말 아름다우며 가운데 연못들과의 조합도 굉장히 좋으니 기회되면 꼭들리시길 바라지만 가이드를 꼭 따라다녀야하고 가이드는 일본어만 사용하니 이점은 유의하세여(개인 행동 금지!)(센토어소에는 가운데..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두번째 날은 교토 여행!!!! 이미 숙소를 다잡아 놓고 여행지를 추천받는데 다들 교토 여행을 추천하더군요그래서 두번째날과 세번째날은 교토로 잡고 교토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타하마에서 전철을 타고 기온시조에 내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무작정 떠났다.교토 여행의 컨셉은 SLR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동부쪽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물론 숙소도 니넨쟈카 앞이었다.) 교토의 첫 풍경은 정말 고즈넉한 도시였다. 집색들도 튀지 않은 파스텔톤에 노란 빛들이 많았으며 기와와 나무로 이루어진 조합때문인지굉장히 편안한 느낌의 집들이 많았다. 교토 첫 도착 스냅 위 스냅사진처럼 뭔가 골목길들이 이루어져있고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읍내 같은 느낌의 도시였다.굉장히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