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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찬스냅 영화후기 8탄 더 벙커 PMC

Chanz_tudio 2019. 1. 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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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영화에서 타격감이 느껴진다. 영상감독 Good!

음악 : 배경음이라기 보다는 효과음이 엄청 좋았다. 폭탄 터질때마다의 이명은 Good

연기 : 하정우 이선균 뭐가 더 필요하지?

연출 : 위 세개를 가지고 연출이 다망친 영화

스토리 : 스토리도 부족하다 왜라는 것조차 빠지고 뭐하는지도 모르겠는 영화


한줄평 : 감독의 역량이 이리 중요한것 입니다. 여러분



하정우 이선균 두 연기 천재가 한 영화로 돌아왔다.

PMC : 더벙커

남한 특수 부대에서 다리를 잃고 PMC 민간 군 기업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는 하정우는 어느날 북한에서 핵 미사일 정보를 들고 망명하려는 북한 군 고위직의 호위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회담장소에는 있어야할 군 고위직이 아닌 최고 현상금인 북한 최고 지도자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살고 있던 하정우는 현상금을 목적으로 북괴 지도자를 납치하는 계획을 펼치지만 함정에 빠지게 된다. 살기 위한 노력에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게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적은 내용이다.


자 그러면 제대로 비평해보자

물론 영화랑 현실은 다르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미국이 우승하며 중국은 고개를 숙였다. 영화와는 정 반대 상황이었단 말이다.

일단 왜 도대체 북한 지도자는 군 장성의 비밀을 알고 왔는가 그 이유부터가 없다. 그냥 납치하면 끝이다. 만약 알고 왔다면 잡힐 생각하고 온건데 그와중에 도망가는 이유는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남북한 회담때문에 왔다며 그런데 온 사람들은 북한뿐? 대체 왜 왔고 거기서 뭐하려는지도 모르겠다. 그와중에 벙커속 회담장은 유리장 가운데 왜 다들 일부로 갇혀 있으며 너무 잘깨지더라..

그리고 대체 왜 군 관계자를 납치하는데 남한에서 본부를 두고 하는가 남침을 하기 위한 지하 통로에 벙커를 만들고 거기서 회담을 하는데 왜 저기서 회담형식을 빌렸는지도 모르겠다. 이유 없는 결과 뿐이다. 그와중에 통신도 잘 안된다. IT강국 한국에서? 2020년이 넘은 상황에서 휴대폰 하나 제대로 안되서 위성 해킹으로 40분마다 사용 가능도 이해가 안간다.

또한 중국이 아무리 미쳤다해도 제 삼국인 한국땅 위에서 미국이랑 전쟁을 벌린다? 미국을 죽일놈 만드려는 계획까지 알겠는데 중국이 전쟁을 벌리면 미국만 좋은 것이라는건 기본이다. 미국은 군수업으로 컷던 나라이고 모두 UN 가입국으로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하면 중국에게 엄청난 치명상이 가해질텐데 그거 하나 숨기려고 공개적으로 3자땅에서 폭격을 퍼붓는다?

그래 미국이 남한을 포격하는건 백만번 이해한다 치자 북한이 먼저 미사일을 쐈으니 근데 웃긴건 미국도 남한땅에 증거를 지우겠다고 포격을 하고 있으며(호텔이 떡하고 있는 자리를) 중국 또한 바다 위가아닌 영공 위에서 떡하니 미사일 쏘는 이유를 모르겟다 미국이 북한 위를 수송선이 지날일도 없을테고

총 감독의 역량이 너무 아쉬운 영화였다. 하지만 다른 감독들의 역량은 정말 좋으니 배우를 보기위해서라면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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