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네사진관
찬스냅 영화후기 10탄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본문
★★★★☆
영상 :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위대하다
음악 : 일류가 아니면 어찌 디즈니에
연기 : 랄프 1의 감성은 그대로 세밀함은 더 위로
연출 : 인터넷의 표현을 이런 상상력으로 한다는건 연출도 천재다.
스토리 : 오히려 스토리가 밋밋하다. 컨텐츠 자랑용 영화
한줄평 : 컨텐츠의 왕국 디즈니의 자랑용 영화
주먹왕 랄프는 진짜 오래전에 개봉한 영화로 그당시 영화에 편견이 있었던지라 본적도 없는 영화였다.
주먹왕 랄프2가 디즈니라는 사실을 알고 2 보기전에 1을 부랴부랴 찾아서 봤을 정도로
하지만 1부터 느껴지는 애니메이션 천재 디즈니의 작품성은 2에서도 고스란이 들어난다.
랄프와 베넬로피는 굉장한 절친이 되지만 역시 쉽지 않은 성격의 베넬로피는 언제나 따분함을 느끼고
랄프의 도움덕에? 베넬로피 기계가 망가져서 사라져 가는 베넬로피 기계를 얻기 위한 인터넷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나온다.
뭐 스포는 이정도로 하고 정말 감독의 천재적인 감각에 놀라는 영화이다.
게임 주인공들이 콘덴서에 쉬며 다들 다른 게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둘째치고 버그에 대한 이해도와 그거에 대한 표현 그리고 와이파이 및 랜선과 왠선까지 타고 인터넷 서버망에 들어가는 내용까지
정말 많은 공부가 없이 이런 정도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까 할정도로 네트워크에 공부하고 심혈을 만든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는 디즈니의 자랑용 영화이다.
영화속 나오는 Twitter, Facebook, Google, YouTube, Pinterest, Amazon, Ebay 등의 대기업을 이름 하나 안바꾸고 로고까지 그대로 다 사용하며 특색에 맞는 건물의 디자인까지 상상력과 애니메이션이 만나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디즈니가 이런거 하나 안바꾸고 상업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는 컨텐츠 영향력을 제시한다.
또한 베넬로피가 아르바이트 가는 디즈니랜드 거기서 욜니르부터 시작해 디즈니공주들 아이어맨 스타워즈 등등의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모든 캐릭터들은 디즈니가 갖은 콘텐츠들의 자랑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딱 이런 느낌이다. 우리 짱이라서 다른 대기업에서도 우리 영화에 이름 넣고 싶어하고 우리 지금까지 이런거 만들어왔어 너네 매번 보던거지? 그런데 이거 다 우리꺼야 하는 느낌
이와중에 공주들은 공주가 갖은 여건들은 이런것이라고 하며 디즈니가 매번 쓰는 뻔한 공주 레파토리까지 보여주는 자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랄프는 랄프답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디즈니는 위대하다라는 영화를 요소에 잘 넣었다.
마블이 디즈니 소속인거 모르거나 스타워즈와 같이 이 영화들이 디즈니꺼였어? 할 정도의 모든 컨텐츠를 디즈니가 딱 자랑하고 싶어 만든 영화이다.
그리고 겨울왕국2가 기대된다. 올 겨울이 와야 될텐데..
메인 예고편에 나오는 쿠키도 있지만 또 다른 쿠키가 있다하니 다들 기다려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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