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네사진관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드디어 삿포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삿포로 시내는 야경만 봤던지라 마지막 날은 삿포로 시내를 돌아보고 싶었다(물론 이번 여행 테마 답게 비는 삿포로 시내 구경하는 도중에도 내렸다.) 삿포로 티비타워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 F: 11 ISO: 100) 특히 삿포로 시내 중심에는 노르베사라는 쇼핑몰이 크게 있는데이 쇼핑몰은 게임장 볼링장같은 놀이시설부터많은 먹거리 레스토랑과 옥상에는 관람차 까지 있어 삿포로 시내 및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삿포로 노르베사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80 F: 4 ISO: 5000) 노르베사 관람차 보러 가는길 할로윈 (5d mark2 + 1..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두번째 날은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렸던 비에이 투어를 시작했다. 훗카이도의 크기는 대한민국의 크기 중 경상북도를 제외한 크기로 굉장히 큰 섬이다. 즉 걸어다니기에도 굉장히 큰 도시고 차를 타더라도 가볍게 갈 수 있는 곳들이 아니다. 거기다가 비에이 지방은 굉장히 낙후된 도시이다. 농업도시이기도하고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그러기에 여행할때 방법이 제한적인데 여행 지역지역의 거리가 멀다보니 자차를 이용하거나 비에이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처음 여행이고 너무 급작스럽게 가게된 여행이라 준비 할 시간이 부족해서 바로 비에이 투어를 결제하고 투어를 떠나기로 했다. 비에이 투어도 투어마다 가는 장소 그리고 장소에 따른 시간이 다..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11월의 삿포로는 1년중 제일 비수기로 꼽힌다. 눈은 내리지 않고 늦 벚꽃도 없으며 한창 여름 시원함을 찾는 것도 아닌 가을에 가는 것이고 가을이 일찍 찾아오는 만큼 꽃들 조차도 자취를 감추어 가기 때문에 1년중 11월의 삿포로는 가장 비수기이다. (물론 단풍 은행은 잘 절정이다 많지않은게 단점이지만) 하지만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지라 비수기를 무릎쓰고 찾아간 삿포로 그리고 그 첫날의 대한 내용이다. 삿포로 대지진 이후에 간 뒤라 새로지은 신치토세공항으로 떠났다. 처음 일본 여행인지라 많이 알아보고 갔을 것 같지만 실은 삼일전.. 급격한 지름과 딱 하나 청의연못(아오이케) 하나만 보고 떠난 여행 급하게 알아보던중 오타루(otaru)라는 곳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