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에미치다 (5)
찬이네사진관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두번째 날은 교토 여행!!!! 이미 숙소를 다잡아 놓고 여행지를 추천받는데 다들 교토 여행을 추천하더군요그래서 두번째날과 세번째날은 교토로 잡고 교토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타하마에서 전철을 타고 기온시조에 내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무작정 떠났다.교토 여행의 컨셉은 SLR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동부쪽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물론 숙소도 니넨쟈카 앞이었다.) 교토의 첫 풍경은 정말 고즈넉한 도시였다. 집색들도 튀지 않은 파스텔톤에 노란 빛들이 많았으며 기와와 나무로 이루어진 조합때문인지굉장히 편안한 느낌의 집들이 많았다. 교토 첫 도착 스냅 위 스냅사진처럼 뭔가 골목길들이 이루어져있고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읍내 같은 느낌의 도시였다.굉장히 오래된..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훗카이도 여행간지 얼마 안되 친구랑 바로 또 결제하고 떠나는 오사카 여행 3박 4일중 처음으로 계획한 것은 오사카 3일 교토 하루 여행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만류로 교토를 이틀로 잡고 여행을 떠났습니다.(갔다오고 나서는 교토 4일 못잡은것을 후회중) 즉 첫날 오사카 둘째 셋쨋날 교토 마지막날은 오사카에서 마무리하는 여행이었네요 여행을 떠날때는 일찍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은 늦게 라는 지론으로 오전 7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떠나는 길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320 F: 4 ISO: 100) 한국 떠나는 길 (5d mark2 + 16-35L F4 / 16mm SS: 1/320 F: 4 I..
연말 청계천은 정말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뿜는 곳 입니다.물론 5월 초파일(석가탄신일)에도 연등 축제와 함께 불빛이 아름다운 날이지만이와 비슷하게 크리스마스때도 청계천의 밤 또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빛납니다. 청계천 가는길 청계천이 굉장히 길다보니 어두운 부분이 더 많습니다. 불빛 축제는 종로3가에서 종각 사이부터 광화문까지 펼쳐져있는데 파고다 어학원에서 종각쪽 방면으로 건너서 청계천에 내려가면 불빛 축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하트 모양의 등불이 입구에서 반겨주는데 이곳이 등불 축제의 시작점 입니다. 얼마 걷지 않으면 광화문 모양을 본뜬 불빛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물 밑에 기나긴 다리가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원등 행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장소에서..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두번째 날은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렸던 비에이 투어를 시작했다. 훗카이도의 크기는 대한민국의 크기 중 경상북도를 제외한 크기로 굉장히 큰 섬이다. 즉 걸어다니기에도 굉장히 큰 도시고 차를 타더라도 가볍게 갈 수 있는 곳들이 아니다. 거기다가 비에이 지방은 굉장히 낙후된 도시이다. 농업도시이기도하고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그러기에 여행할때 방법이 제한적인데 여행 지역지역의 거리가 멀다보니 자차를 이용하거나 비에이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처음 여행이고 너무 급작스럽게 가게된 여행이라 준비 할 시간이 부족해서 바로 비에이 투어를 결제하고 투어를 떠나기로 했다. 비에이 투어도 투어마다 가는 장소 그리고 장소에 따른 시간이 다..
주의 : 리사이징만 한 원본사진입니다. 눈썩음 주의하세요~ 11월의 삿포로는 1년중 제일 비수기로 꼽힌다. 눈은 내리지 않고 늦 벚꽃도 없으며 한창 여름 시원함을 찾는 것도 아닌 가을에 가는 것이고 가을이 일찍 찾아오는 만큼 꽃들 조차도 자취를 감추어 가기 때문에 1년중 11월의 삿포로는 가장 비수기이다. (물론 단풍 은행은 잘 절정이다 많지않은게 단점이지만) 하지만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지라 비수기를 무릎쓰고 찾아간 삿포로 그리고 그 첫날의 대한 내용이다. 삿포로 대지진 이후에 간 뒤라 새로지은 신치토세공항으로 떠났다. 처음 일본 여행인지라 많이 알아보고 갔을 것 같지만 실은 삼일전.. 급격한 지름과 딱 하나 청의연못(아오이케) 하나만 보고 떠난 여행 급하게 알아보던중 오타루(otaru)라는 곳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