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화 (24)
찬이네사진관
★★★★☆영상 : 무난했다. 그냥 그랬다.음악 : 무난했다. 그냥 그랬다.연기 : 정우성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김향기 연기가 엄청났다.연출 : 자폐 소녀에 대한 새로운 방식으로 연출한 것이 좋았다.스토리 :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연출이 먹여살렸다. 한줄평 : 정우성의 얼굴과 연기는 그대로이고 김향기는 성숙해졌다. 그것만이 내세상에서도 그렇지만 자폐를 갖은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은 영화 주제로 꽤나 매력적인가보다.그들이 받는 세상의 핍박을 이겨내고 무엇인가를 이룬다. 꼭 나오는 장면일 것이다.증인도 전체적 플롯은 비슷하다. 법정이라는 엄숙하고 진지한 공간에서 모든 것이 허락만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에자폐를 갖은 여학생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되는 내용으로 분명 세상의 편견이..
★★★★★영상 : 흑백과 세피아의 조합이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공존음악 : 튀지 않되 긴장감을 주고있다.연기 : 고아성 말고 다 감옥 속 연기는 망가져있다.연출 : 연출은 여백의 미와 꽉찬 복잡함 고아성의 표정 살릴 곳을 아는 연출이었다.스토리 : 누구나 알고 누구나 분노하는 스토리 한줄평 : 보고나면 애국심이 생기는게 아니라 분노와 기분이 나빠지는 영화 하지만 꼭 봐야 하는 영화 롯데의 영화보는 눈이 드디어 미쳤다. 이런 작품을 뽑아 낼 줄이야.1919년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조선 반도를 뒤흔든 사건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고 이 곳에는 유관순 열사 또한 그들과 함께 수감되었다. 이 영화는 서대문 형무소 3년형을 받아 들어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영상 : Good 시골미 넘치는 경찰들.음악 : So So 튀는거 없다. 무난한게 가장 좋다고 본다.연기 : Good 연기자들로 이루어진 라인업 연기는 좋다.연출 : Good 소소한듯하면서 세심하게 연출 스토리 : 영혼 보는 것은 언제나 뻔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 풀엇다. 한줄평 : 모든 것이 무난한 영화이다. 그런데 뭔가 아쉽다. 맨밥 같은 느낌. 설 연휴동안 야간 아르바이트 하며 남은 시간을 영화보는데 쓴 것 같다.특히 마동석 영화를 봤었는데 그중 하나인 원더풀 고스트 이야기이다.원더풀 고스트자체가 뭐 새로운 소스도 아니고 귀신이 나와도 무서움 하나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솔직히 말하면 튀는 것 하나 없이 그냥 그런 조용하고 무난한 영화였다.(가족영화로 딱이다.)특히 킬링 타임용으로 딱..
★★★★☆영상 : 음식부터 패러디까지 잡는 각도는 영상 감독님의 센스가 넘친다.음악 : 영상만 있으면 밋밋했을 것이다. 이를 정말 잘 잡아서 강약 조절 최고연기 : 그 흔한 아이돌 없는 것이 너무 좋았다.연출 : 아무리 볼게 없어도 괜히 천만관객 찍은 것이 아니다.스토리 : 뻔한 코믹 수사물 한줄평 : 스토리가 뻔하면 어떠냐 이리 완성도가 높게 만들어진 영화인데 무엇인가 부족해보이는 그들이 떳다. 마약반 고반장은 항상 팀원들과 함께 마약범을 검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결과물은 뭔가 2% 부족한 결과물을 만드는 열정 넘치는 그들이었다. 하지만 직장 동료의 정보를 얻어 마약 사범을 잡기 위해 잠복에 들어가는데 오랜시간 잠복수사에도 답이 안나오고 그결과 잠복 수사집 앞에 있는 치킨집을 인수해 작전본부를 차..
★★★★☆영상 : 1편에서 크게 나아진것도 퇴보한것도 없다. 오리지널 그대로 다만 새로운 캐릭터는 이쁘다.음악 : 애니메이션의 완성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연기 : 성우분들 열연보다 용의 움직임 만들어주신 디자이너분들 감사합니다..연출 : 1,2,3편에서 새로운 용 등장말고는 크게 달라진건 없는 것 같다. 뻔한 연출스토리 : 뻔한 영웅 서사시. 한줄평 : 스토리 빼고 다 완벽 라이트퓨어리여 영원하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탈을 쓴 어른들 애니메이션이 나왔다.이번에는 라이트뷰어리와 함께이다. 이번주 수요일이 문화의날이다보니 바로 예약하기위해 봤는데 다행이 한자리가 존재했고 바로 예약한 뒤 보러갔다.실은 이번 드래곤길들이기3가 마지막이라고 이미 드림웍스에서 발표한만큼 마무리는 나이트퓨어리와의 이별로 끝났다. 무조건 ..